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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D 등록일 2014-07-23
제목 퍼스널 컴퓨터의 외관 디자인이 발전하고 있는 것인가?

난 잡스를 존경하면서도 싫어한다.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좋은데 참 밉고.. 미우면서도 존경 스럽고.. 뭐 그런 느낌?

아무튼
요즘 퍼스널 컴퓨터(이하 PC)의 외관 디자인이.. 정말이지 깡통에 가깝다고 생각 한다.
왜 텅텅 비게 만드는 것인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런 이유 하나하나 따저 보면 그닥...
이유를 나열하기..귀찮다.

무려 20여년전에 나온 PC ..LC475
그래 멕킨토시다.
일단 첨부된 사진들을 보라...
요즘 XX마트, XXX프라자등.. PC 전시 판매 하는 곳에 가져다 놔도 전혀 손색이 없다(상단 모니터 빼고)

피자박스 컴퓨터 라는 닉을 보유한 PC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가격과 귀찮다 못해 욕드립 하게 만드는 잡스러운 기능들(ex.iTunes 등)
이 모든걸 죽빵 날려 버리는 .... 디자인.
디자인.

혹자는 디자인 때문에 애플 제품을 쓴다고 한다. 왠지 동의하고 싶다.

나라도 좀 더 신경을 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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